[아시아경제 조영신 기자] 하나은행은 오는 31일까지 대학교의 신학기를 맞아 MT 비용과 장학금 및 토익 응시료를 지원해주는 ''하나N 월렛(Wallet)'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선불 충전형 스마트폰 전자지갑 어플리케이션인 '하나N Wallet' 가입자중 재학중인 대학의 해당 학과 또는 동아리 등 단체 이름으로 '하나N Wallet'을 통해 송금하는 '주세요' 요청을 가장 많이 한 30개팀에게 MT비용 50만원을 충전 금액인 '캐시넛(Cash-nut)'으로 제공한다. 또 단체 대항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5명에게 각각 100만원의 장학금을 별도로 지원한다. 이와 함께 '하나N Wallet'을 통해 하나은행에 '주세요' 요청을 한 모든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최대 500명에게 오는 3월 및 4월 토익 시험 신청시 응시료 전액을 '캐시넛'으로 지원해주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당첨 결과는 4월3일 당첨자에게 개별 통지되며,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하나은행 인터넷 홈페이지(www.hanabank.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나N Wallet'은 하나은행이 지난 1월31일 출시한 어플리케이션으로 스마트폰에서 간편하게 송금과 모바일 결제가 가능한 선불 충전형 전자지갑 서비스다.조영신 기자 asch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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