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컴즈 '대학생들이 청소년 이야기 음악으로 만든다'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SK커뮤니케이션즈(대표 이주식)는 행복한 학교 생활을 위한 '스피크 아웃(Speak Out) 캠페인'의 주인공으로 신재경씨(20)를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성균관대 경제학과에 재학중인 신씨는 대학생 음악 프로젝트 '솔깃'의 멤버로 청소년들을 응원하고 위로할 수 있는 음악을 만들고 싶다는 희망을 올려 많은 네티즌의 공감을 얻었다.향후 신씨를 비롯한 '솔깃'의 멤버들은 SK컴즈의 지원으로 청소년들의 사연을 노래로 만들고 이 노래는 디지털 싱글 앨범 등으로 제작될 예정이다. 정태호 SK컴즈 팀장은 "솔깃의 노래가 많은 청소년들에게 사랑 받을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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