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대화제약은 파클리탁셀의 가용화용 조성물 및 그의제조방법(Composition for solublization of paclitaxel and preparation method thereof)에 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이번 특허의 기존 주사제로 투여되던 파클리탁셀(항암제)의 경구투여용 조성물에 관한 특허다. 부작용이 적은 안전한 부형제들을 사용해 난용성 물질인 파클리탁셀을 안정적으로 가용화했다. 별도의 흡수증진제를 병용하지 않아도 경구투여를 통해 약물을 전달시킬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회사측은 해외에 라이센싱아웃(L/O:기술수출) 및 제휴를 추진할 계획이다.황준호 기자 reph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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