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 '5000명 퇴역군인 채용하겠다'

[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제네럴 일렉트릭(GE)이 향후 5년간 5000여명의 퇴역군인들을 채용할 것이며 항공기 사업에 5억8000만 투자를 하겠다고 밝혔다고 AP통신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GE는 "우리의 영웅들을 채용하자" 라는 파트너쉽을 통해 퇴역군인들의 채용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또한 항공기 관련 사업에 400명 넘게 채용할 것으며, 내년에는 새로운 공장 건설에 나서겠다고 입장을 내놨다.GE는 엔지니어링 인턴을 5000명 이상 늘려 현재의 두 배 수준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한 켄터키 루이빌시(市)와 펜실베니아 이리시(市)에 건강보험 비용을 줄일 수 있는 파일럿 프로그램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GE 또한 기업기술 향상을 도울 수 있는 제조업 훈련 센터를 여러 곳 세우겠다고 소개했다.나주석 기자 gongg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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