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김효실 KT 망 가치 제고 태스크포스(TF) 팀장(상무)는 13일 개최한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현재 보급된 스마트TV가 150만대 수준으로 이중 수십만대가 동시에 접속할 경우 중추(백본) 통신망이 붕괴될 수 있다"며 "삼성전자와 KT가 상효 협력하게 된다면 인터넷프로토콜(IP)TV에 상응하는 프리미엄 서비스가 가능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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