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농림수산식품부는 올해 1학기분 학자금 469억원을 농어촌 출신 대학생 1만5665명에게 무이자로 융자·지원했다고 12일 밝혔다.농어촌출신 대학생 학자금 융자 지원 인원은 작년 1학기보다 9.5% 줄었다. 이는 1조7500억원으로 증액된 교육과학기술부 국가장학금을 신청한 학생이 늘었기 때문이다.고형광 기자 kohk010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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