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지난해 1조2280억원 순이익 전년대비 23.2%↑

[아시아경제 조영신 기자]하나금융지주는 2011년 1조228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전년대비 23.2% 증가한 것이다.하나지주측은 지난해 그룹 총자산은 전년대비 23조원 늘어난 219조원이라고 설명했다.주요 계열사인 하나은행은 전년대비 2034억원 늘어난 1조2118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하나대투증권과 하나SK카드는 지난해 각각 854억원과 25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냈다.하나캐피탈 역시 지난해 434억원의 이익을 냈고 하나다올신탁은 105억원의 이익을 냈다고 하나지주측은 덧붙였다.조영신 기자 asch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금융부 조영신 기자 ascho@ⓒ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