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연, 선두 'LET 첫 승 예약~'

호주여자마스터스 셋째날 3타 차 선두, 김하늘 3위로 '껑충'

[아시아경제 손은정 기자] 유소연(22ㆍ한화ㆍ사진)이 2012시즌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첫 승을 예약했다.유소연은 4일 호주 퀸즐랜드주 골드코스트 로열파인스골프장(파72ㆍ5954m)에서 끝난 RACV호주여자마스터스(총상금 50만 호주달러) 셋째날 3타를 더 줄여 3타 차 선두(20언더파 196타)를 지켰다. 크리스텔 부엘리요(네덜란드)가 2위(17언더파 199타)를 달리고 있는 선두권에는 김하늘(24ㆍ비씨카드)이 무려 8언더파를 몰아치며 공동 3위(15언더파 201타로)에서 막판 우승 경쟁에 가세했다. 이보미(24)가 공동 6위(12언더파 204타), 서희경(26ㆍ하이트)은 공동 24위(6언더파 210타)다. 손은정 기자 ejso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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