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계열사 횡령 조회공시에 허위공시..벌금 부과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SK그룹 계열사들이 나란히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됐다.3일 SK C&C, SK가스, SK텔레콤은 작년 11월9일에 횡령혐의 관련 조회공시 요구에 대한 답변에 허위공시해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됐다고 공시했다.이들은 각각 벌금 3점과 공시위반제재금 300만원을 부과받았다.오현길 기자 ohk041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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