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조석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사진)은 산업단지 모델지식 전수 및 유럽 클러스터 정책 현황을 파악하고 관리기관과 공동협력을 위해 오는 4일 카자흐스탄으로 출국한다.조 이사장은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독립궁에서 열리는 혁신포럼에 참석해 국내 산업단지 정책방향과 현지 적용방안을 주제로 강연한다. 아울러 카자흐스탄 정부가 알마티 인근에 첨단 산업단지로 개발중인 부지를 방문해 양국 산업단지간 교류협력 및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이어 오스트리아를 방문해 기업간 교류 활성화 방안과 교류협력 확대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한다.최대열 기자 dy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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