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가 화장에 걸리는 시간이 공개돼 화제다. 소녀시대는 29일 싱가포르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1 Mnet Asian Music Awards(엠넷아시안뮤직어워드)' 아티스트 웰컴미팅에서 "화장을 하는데 얼마나 걸리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멤버 티파니는 "무대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3시간에서 3시간 이상 걸린다"고 대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뭘 하길래 3시간씩이나?" "나랑 너무 비교 되네요" "그래서 예쁜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이날 열린 '2011 MAMA'에는 소녀시대외에도 슈퍼주니어, 김현중, 미쓰에이, 현아, 울랄라세션, 코다 쿠미, 웨이천 등도 참석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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