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 소형 오피스텔, ‘램킨 중흥 S-클래스’ 분양

[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중흥건설이 서울 성수동 일대에 소형 오피스텔 ‘램킨 중흥 S-클래스’를 분양한다.‘램킨 중흥 S-클래스’는 지하 3~지상 8층 147실 규모로 18㎡ 단일타입으로 구성됐다. 지하철 2호선 성수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다 2·7호선 환승역인 건대입구역이 10분 거리에 위치했다. 강남과 강북으로 연결되는 우수한 도로교통망은 가장 큰 장점이다. 사업지 바로 앞 이면도로를 통해 영동대교와 성수대교로 이동 가능하다. 특히 성수동의 경우 6년간 신규 오피스텔 공급이 없었던 탓에 수요자들의 관심도 높다. 이마트, 스타시티몰, 롯데백화점, 테크노마트 등이 가깝다. 서울숲, 어린이대공원, 뚝섬유원지 등 풍부한 녹지환경도 조성됐다.수요층도 확보됐다. 성수역 역세권으로 대학가와 대기업 본사, 20여개의 지식산업센터 및 공장밀집지가 사업지 인근에 위치했다. 실내에는 무인경비시스템, 원격검침시스템, 홈 오토시스템 등 첨단시스템과 개별난방이 이뤄진다. 천정형 시스템에에컨, 빌트인콤비 냉장고, 전기쿡탑, 비데일체형 양변기, 드럼세탁기도 제공된다. 이밖에 상주자의 여가공간으로 사용될 옥상정원 및 생태휴게공간이 조성된다.2013년 4월 준공 예정으로 견본주택은 뚝섬역 8번 출구 앞에 위치했다. (1600-6556)

성수동 소형 오피스텔, ‘램킨 중흥 S-클래스’ 조감도 /

배경환 기자 khba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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