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채정선 기자]
11월 22일, 영국 남성 캐주얼 브랜드 마샬 아티스트(Marshall Artist)가 국내 론칭한다. 마샬 아티스트는 ‘현대인을 위한, 현대적 테일러링(Modern tailoring for modern people’)’이라는 기조 아래 착용감을 중시하는 브랜드다. 런던 웨스트엔드에 입지한 백화점 셀프리지스(Selfridges)와 프랑스 콜레트(Colette), 일본 쉽스(Ships) 등 해외 유명 편집 매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브랜드로 국내에는 재킷과 타이, 스카프, 등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20대 후반부터 40대까지 문화, 예술의 가치를 중시하는 스타일 리더를 타깃으로 하는 마샬 아티스트는 아이콘서플라이 쇼룸과 맨온더분, 일모 스트릿, 웨이런에서 6만원~40만 원대의 제품으로 만나볼 수 있다.채정선 기자 est@<ⓒ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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