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L&C, '웰스정수기' 서비스품질지수 2년째 1위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교원L&C는 웰스정수기가 '2011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평가에서 2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서비스품질지수는 서비스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 경영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것이다. 국내 기업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이용해 본 고객들에게 직접 품질 만족도를 조사해 관련 기업을 평가한다. 웰스정수기는 전국 5대 도시에서 이뤄진 이번 조사에서 A/S의 우수성, 신속하고 정확한 업무 처리, 친절성, 적극성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정수기 물 자체의 신뢰성 부분에서도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1위에 선정됐다. 교원L&C 관계자는 "2007년부터 업계 최초로 스팀청소 서비스를 도입하고 서비스 엔지니어를 100% 정규 직원으로 구성해 고객만족도를 높였다"며 "A/S와 B/S를 단계별로 매뉴얼화하고 고객 접점에서 활동하는 리빙플래너(LP) 등을 대상으로 한 교육을 더욱 체계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교원웰스정수기는 2년 연속 서비스품질지수 1위 수상을 기념해 홈페이지(www.kyowonlnc.com)에서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퀴즈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백화점상품권과 기프티콘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또 방문상담 신청을 하는 신규 고객 선착순 1000명에게 미네랄 선블록을, 교원L&C 환경가전 상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렌탈료 1개월 면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대섭 기자 joas1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김대섭 기자 joas11@ⓒ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