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잉럭 친나왓 태국 총리가 태국의 올해 경제성장률이 이전 예상치 3.5%~4%보다 낮아질 것이라고 말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잉럭 총리는 홍수 때문에 예산 지출이 지연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내년에는 4.5%~5.5%의 경제 성장률을 기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박병희 기자 nut@<ⓒ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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