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롯데홈쇼핑이 3년 연속 ‘고객만족경영대상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고객만족경영대상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고객만족경영의 이념을 바탕으로 고객만족경영 시스템을 구축하고, 철저한 고객 지향적 경영활동으로 산업사회의 발전에 기여한 기업들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롯데홈쇼핑이 업계 최초로 3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롯데홈쇼핑이 업계 최초로 3년 연속 ‘고객만족경영대상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롯데홈쇼핑은 2009년 고객의 불만사항을 사전에 예방하고 부득이하게 발생한 소비자 불만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고객 입장에서 해결하는 ‘고객만족자율관리시스템’(CCM)을 인증 받은 뒤 지난 8월 재인증을 획득하고, 지난해 4월 업계 최초로 100% 풀HD 방송을 실시하는 등의 노력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이러한 꾸준한 고객만족경영 활동 결과 지난 9월 롯데홈쇼핑 회원으로 가입한 고객이 1600만 명을 넘어서기도 했다.신헌 롯데홈쇼핑 대표는 “고객의 생생한 소리를 직접 들어보고 스스로도 고객이 되어 보는 등의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며 고객 기준의 체질을 만들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생각의 기준을 고객으로 삼고, 적극적인 고객만족경영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윤재 기자 gal-ru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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