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아 기자]한국거래소는 산은자산운용의 PIONEER SRI ETF, KB자산운용의 KB KStar ETF, 우리자산운용의 KOSEF 10년국고채 ETF 등 3종목을 오는 20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산은자산운용이 신규로 진입해 ETF 발행사는 14개사로 늘어났다. 올해 신규로 상장한 ETF는 총 42종목으로 증가했다. 한국거래소는 총106종목을 상장해 아시아·태평양 지역 거래소 중 최다 ETF를 보유하게 됐다. 2위는 동경증권거래소로 103종목이 상장돼 있다.
이민아 기자 male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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