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은 웨딩드레스 자태…'진정한 드레스 요정' 눈길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배우 김소은이 미니 웨딩드레스를 입고 깜찍한 '팅커벨'요정 자태를 뽐내 화제다. 16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천 번의 입맞춤' 18회에서는 류진이 김소은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습을 보고 "너무 벗었잖아요? 가슴이 너무 파였잖아요~ 조금 덜 파인 걸로 입어 봐요"라고 조언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류진은 김소은이 노출이 있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나올 때마다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합니까?" "미니드레스를 입겠다고요?"라며 보수적인 모습을 보였다. 급기야 류진은 자신이 직접 김소은의 웨딩드레스를 골라주며 "그 드레스로 해요~신부는 우아해야 해요"라고 하기도. 한편 이날 공개된 김소은의 웨딩 자태는 마치 동화 속 '팅커벨'을 연상시킬 정도로 깜찍한 모습.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너무 예뻤다" "귀엽다" 사랑스럽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장인서 기자 en13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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