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효주가 일본의 유명 매니지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본격적으로 일본에 진출한다. 현재 MBC <동이>의 프로모션 차 일본에 방문하고 있는 한효주는 지난 10일 열린 팬미팅에서 “히로스에 료코의 소속사와 이달 안에 일본 매니지먼트 전속 계약을 맺는다”라고 밝혔다. 한효주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10 아시아>에 “어제 한국과 일본의 소속사 대표끼리 만남을 가졌다. 조만간 계약이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효주의 전속계약이 체결되면 영화 <비밀>, <연애사진> 등에 출연한 히로스에 료코와 같은 소속사인 후라무에서 활동하게 된다. 한효주는 예정된 일본 프로모션을 마치고 14일에 귀국할 예정이다. 10 아시아 글. 박소정 기자 nineteen@10 아시아 사진. 채기원 ten@<ⓒ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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