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1등 당첨번호 총 69차례 배출 업계 1위 로또정보사이트 462회 1등 1조합, 2등 3조합, 3등 110조합 배출 성공! [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국내의 한 로또정보사이트 “로또리치”가 지난 461회에 이어 462회 로또추첨(10월 8일 나눔로또 실시)에서 또 다시 1등 당첨번호를 적중하고 무려 3조합의 2등 번호까지 배출하는 기염을 토해내 로또애호가들의 관심이 뜨겁다. 이는 지난 457~459회에서 3주 연속으로 1등 번호를 적중하는 쾌거를 이루자마자 다시 시작된 연속 적중 기록으로서 그 의미가 크며, 이로써 로또리치는 현재까지 총 69차례의 로또1등 당첨번호와 369차례의 2등 번호를 배출하는 성과를 기록했다.462회 당첨번호는 ‘3, 20, 24, 32, 37, 45’, 보너스번호는 ‘4’이다. 6개 번호를 다 맞힌 1등 당첨자는 8명으로, 1인당 약 15억원을 받게 됐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39명이며, 당첨금은 약 5072만원이다.로또리치는 1등 1조합, 2등 3조합과 더불어 3등 110조합, 4등 5037조합을 쏟아내는 쾌거를 달성해 그 명성을 입증했다.
로또리치 측은 “462회 1등 당첨번호를 제공받은 주인공은 2007년 11월 가입한 정승철(가명) 회원으로, 지난 5일 수요일 오후 로또리치로부터 이 엄청난 행운의 번호를 수령한 것으로 밝혀졌다”고 설명했다.또한 “2등 당첨번호를 제공받은 주인공은 홍하섭(가명) 회원, 윤경식(가명) 박중권(가명)회원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로또리치 관계자는 실제 당첨여부와 관련해 “현재 전화인터뷰 등의 접촉을 통해 확인 중에 있다”면서 “로또 구매 여부가 밝혀지는 대로 조속한 시일 내에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로또리치는 국내 최초로 과학적 로또분석기법을 도입해 자체적으로 <로또1등 예측시스템>을 개발해낸 업계 1위(랭키닷컴 2011년 상반기 기준) 업체로, 시스템의 대대적인 업그레이드를 마친 이후에는 거의 매주 로또1등 당첨번호를 배출해내며 그 과학성을 입증하고 있다.특히 최근 중국의 대표 온라인복권 운영업체 ‘오백만닷컴’과 전략적/기술적 사업제휴를 체결하고 중국 복지복권 중 가장 큰 매출 규모를 자랑하는 쌍색구(雙色球)와 칠악채(七?彩)에 대한 분석 정보를 제공하기로 하면서 더욱 화제를 몰고 왔다.로또리치 박원호 본부장은 “국내 로또정보기술로 해외에 진출한 것은 국내에서는 처음 있는 일로, 로또리치는 이를 발판 삼아 중국을 거점으로 향후 아시아 복권정보시장에 진출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한편, 로또리치는 홈페이지()를 통해 462회 로또1등 당첨번호 패턴을 분석, 로또애호가들에게 정보를 제공한다. 박승규 기자 mail@<ⓒ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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