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방송인 이파니가 생활고를 겪었던 사연을 털어놔 관심이 모아졌다. 이파니는 5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의 '뮤직토크쇼 러브송'에 출연, 결혼 후 겪었던 생활고를 털어놨다.이파니는 "결혼 후 아이 분유값도 없었다"며 "생활고를 극복하기 위해 섹시 화보를 촬영했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힘내라" "그런 사연이 있는 줄은" "아들과 함께 잘 살았으면" 등 격려를 쏟아내고 있다.한편 한국 플레이보이 모델 출신인 이파니는 지난 2006년 결혼했으며 1년6개월 만에 이혼, 싱글맘으로 아들을 키우고 있다.장인서 기자 en13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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