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대상 청정원은 우리쌀로 만든 춘장을 베이스로 한 분말 짜장인 '옛날식 짜장분말'과 '매콤한 삼선짜장분말' 2종을 4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밀가루를 사용한 기존 제품들과는 달리 우리쌀을 사용했기 때문에 건강에 좋은 것은 물론 밥에 더 잘 어울리는 것이 특징으로 '보통 맛'과 '매콤한 삼선' 두 가지로 출시돼 소비자의 취향이나 기호에 따라 짜장을 입맛대로 골라먹을 수 있게 했다. 특히 '청정원 매콤한 삼선짜장분말'의 경우 쌀고추장분을 10% 정도 추가로 함유해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매콤한 맛을 강조하고, '삼선'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새우, 해삼, 오징어 추출물을 넣어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게 했다. 칼슘과 DHA를 첨가해 건강까지 생각한 청정원 짜장분말은 6년 연속 한국 소비자 웰빙지수 1위 제품인 '청정원 포도씨유'로 볶아 더욱 깨끗하고 고소한 맛을 냈다. 또 기존 제품 대비 1.5배 이상의 높은 춘장 함량으로 짜장 본연의 맛을 강조해 맛과 건강을 모두 생각한 아이들의 한끼 식사로 손색이 없다. 청정원 '옛날식 짜장분말'과 '매콤한 삼선짜장분말'은 각각 80g에 1730원이다.조강욱 기자 jomaro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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