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개천절이자 연휴 마지막 날인 3일은 대륙성 고기압의 영향을 계속 받아 전국이 맑은 가운데, 쌀쌀한 날씨가 지속되겠다.아침 최저기온은 1~12도로 전날보다 조금 낮겠고 낮 최고기온은 18~22도로 전날보다 높겠다. 대관령과 철원 등지에는 아침기온이 0도로 떨어지며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다. 전국적으로 평년보다 4~6도가량 낮은 가운데, 바람도 다소 강하게 불겠다.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2.5m로 조금 높게 일겠다. 가을 추위는 4일까지 이어진 후 점차 기온이 상승하며 평년수준을 회복하겠다. 조슬기나 기자 seul@<ⓒ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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