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푸르지오 CF'피아니스트 이루마'편.
[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대우건설이 소설가 박완서, 시인 용혜원 편에 이어 가을 감성이 물씬 담긴 푸르지오 TV-CM ‘이루마’ 편을 새롭게 선보였다.광고는 비틀즈 ‘아이 윌(I Will)’의 피아노 선율이 잔잔히 흐르는 가운데 창 밖의 빗소리가 점점 짙어지며 이루마의 ‘제로라이프’를 연상시키는 메시지가 마치 화면에 글을 써 내려가듯 전개된다. BGM(배경음악)은 피아니스트 이루마가 직접 연주했다. 이광범 대우건설 주택사업기획팀 부장은 "소설가 박완서, 시인 용혜원 편에서 철학이 담긴 글귀를 통해 소비자와 소통했다면 이루마 편에서는 직접 연주한 피아노곡과 글귀를 통해 잔잔한 여운을 선사하며 소통의 기회를 넓힐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푸르지오 홈페이지(www.prugio.com)에서는 오는 20일까지 TV 광고 관련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푸르지오 TV-CM 영상 편지 보내기’는 푸르지오 광고 중 한 편을 선택해 평소 마음을 전하지 못했던 가족, 친구, 애인 등에게 영상편지를 보내는 이벤트이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프리미엄 기프트 세트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또 ‘TV-CM 골라보기 이벤트’는 현재 방영 중인 세 편의 광고 중 마음에 드는 광고를 선택하면 추첨을 통해 LG전자 인피니아 3D TV Full-HD, 호텔 숙박권 등의 경품이 제공된다. 이은정 기자 mybang2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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