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키친 디큐브시티점, '서남권 대표 레스토랑으로 도약'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미스터피자의 이탈리안 뷔페 레스토랑 제시카키친이 디큐브시티 내 식당가에서 매출 1위를 차지하고 있고 28일 밝혔다.
지난 달 26일 오픈한 신도림 디큐브시티 내 제시카키친은 고급 이탈리안 즉석 요리 등 110가지 메뉴를 저렴한 가격에 무제한 즐길 수 있으며 단체석을 갖추고 있어 가족모임이나 직장 내 회식 장소로도 인기다.제시카키친 측은 "다양하고 풍성한 샐러드 바와 홈메이드 정통 스타일의 이탈리안 씬피자와 파스타는 디큐브 백화점 내에 주요 시설인 디큐브 아트센터, 쉐라톤 호텔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고 설명했다.현재 제시카키친 디큐브시티점에서는 3인 이상 식사 시 고급 피크닉 세트를 선착순으로 증정하고 있다.신종문 본부장은 "오픈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평균 대기 시간이 30분이 넘는 등 디큐브시티 내 대표 레스토랑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며 "제시카키친 디큐브시티점이 서울 서남권의 상권을 선도하는 레스토랑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메뉴 개발과 서비스 향상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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