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수진 기자]오라클이 기업용 데이터베이스 소프트웨어와 애플리케이션 수요 증가로 예상을 상회하는 수익을 기록했다. 오라클은 20일(현지시간) 회계연도 2011년 1분기 주당 수익(비용포함)이 48센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문가 예상치인 48센트를 상회하는 수준이다. 매출은 12% 상승한 83억 7000만달러였다. 김수진 기자 sjk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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