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는 다음달 13일 논현동 플래툰 쿤스트할레에서 ‘뉴발란스 574 Talk x Live’ 행사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뉴발란스 신제품 론칭을 기념하는 이번 행사는 뉴발란스 고객 574명만을 초청해 진행된다. 19일부터 28일까지 뉴발란스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참가 신청을 받는다.뉴발란스 574 제품을 착용한 개성 넘치는 사진을 홈페이지 게시판에 올리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선발된 574명은 ‘뉴발란스 574 Talk x Live’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이들 중 200명을 엑셀런트 메이커로 선정, 특별 연사로 초청된 게스트와 함께 엑셀런트 토크에 참여할 수 있다. 당첨자는 10월 4일 뉴발란스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뉴발란스 574 Talk x Live’ 행사는 뉴발란스의 대표적 라인인 574 모델을 주제로 한 아트 전시와 스페셜 게스트의 강연, 인기가수의 라이브 공연 및 파티로 구성됐다.모델 장윤주가 사회를 맡은 1부 프로그램에서는 온라인 신청을 통해 선정된 200명의 관객과 함께 사전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 된 20대가 가장 만나고 싶어하는 멘토와 함께하는 ‘내 인생의 엑설런트 해픈(Excellent Happen)’을 주제로 한 토크 프로그램이 열린다.2부에서는 뉴발란스 아시아 지역 담당자의 574 모델 소개와 기타 신동 정성하, 자우림, 10cm 등이 참여하는 라이브 공연, DJ Conan의 에프터 파티가 진행될 예정이다.이 날 뉴발란스는 574 모델을 신고 입장하는 관객에게 스페셜 기프트를 증정한다.박소연 기자 mus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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