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2동 올림픽훼밀리아파트 주민들이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1200만원 상당의 쌀 전달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송파구 문정2동(동장 김성택)은 추석을 맞아 통장협의회(회장:김정순 )주관으로 올림픽훼밀리아파트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을 가지고 쌀(10㎏ 483포)을 구매, 8일 지역내 저소득층 주민과 경로당에 전달했다. 문정2동은 훼밀리라는 이름에 걸맞게 매년 설, 추석 등 명절과 겨울철 따뜻한 겨울보내기 사업에 적극 참여 하고 있다.지난 설 명절에도 390만 원 상당 쌀과 성금 810만 원 등 총 1100만 원을 저소득층 주민에게 지원했다.
추석맞이 사랑의 쌀 나눔 행사
이 날 사랑의 쌀 (10㎏ 383포, 20㎏ 50포 1200만원 상당)은 기초생활수급자와 기타 저소득층 380가구와 훼밀리아파트 제1·2경로당 등 3개 경로당에 전달됐다.김성택 문정2동장은 올림픽훼밀리아파트 주민들의 나눔활동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적극 기여해줄 것을 부탁했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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