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멘스, 오스람 IPO 연기…'시장상황 변동적'

[아시아경제 조윤미 기자] 독일 전기전자 업체 지멘스가 자회사 오스람의 기업공개(IPO)를 연기한다고 14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지멘스는 오스람의 IPO연기에 대해 "시장상황이 지나치게 변동적이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밝혔다.조윤미 기자 bongbo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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