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현기자
신병곤 KT텔레캅 대표(아래줄 가운데)와 사랑의 봉사단이 7일 구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추석맞이 송편나눔 행사를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KT텔레캅(대표 신병곤)은 추석을 앞두고 '사랑의 송편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이날 신병곤 대표와 임직원 20여명은 구로구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송편을 만드는 행사를 가진 뒤, 독거노인 가정 200여 곳을 방문해 명절음식을 전달했다.신병곤 대표는 "추석을 맞아 이웃 사랑의 마음을 전하고자 준비한 행사"라며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기업의 역할을 앞으로도 계속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KT텔레캅 사랑의 봉사단은 지난해 구로지역 아동센터와 자매결연을 맺고 문화, 체육활동 지원 등 매월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김철현 기자 kc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