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신작 게임 출시 모멘텀 확신...목표가↑<노무라證>

[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노무라금융투자는 7일 엔씨소프트 신작 게임 '블레이드앤소울'의 출시 모멘텀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목표가를 31% 상향조정한 42만원으로 제시했다. 노무라는 "엔씨소프트의 회사 경영진을 만나 블레이드앤소울(Blade&Soul)의 2차 비공개테스트 반응을 체크했다"고 밝혔다. 또 스마트폰과 테블릿 PC로 패러다임이 변화하면서 IT 하드웨어 제작업체들에 비해 인터넷 플랫폼과 컨텐츠 제공업체들에 대한 기회가 증가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노무라는 엔씨소프트가 2011회계연도에 원가 압력이 예상되지만 내년에는 탑라인의 강점이 유지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주당 순이익 2만1903원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는 기간도 2년에서 6개월로 변경했다. 지선호 기자 likemor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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