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신한카드는 서울교육대학교 총동창회와 함께 '서울에듀-신한 J PLUS 카드(이하 서울에듀 신한카드)'를 출시하기로 결정, 6일 서울 서초동 서울교대 내 에듀웰센터에서 제휴 조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서울교대 임·직원 및 졸업생 등을 대상으로 발급되는 서울에듀 신한카드는 신용판매 사용액의 일정 비율을 적립해 총동창회 발전기금으로 지원한다. 이 카드는 서울교대 동문들을 위한 생활, 여행, 레저 서비스를 갖췄다. 주요 백화점, 대형 할인점에서 사용할 경우 5% 할인(월 2회, 전월 신용판매 이용액 60만원 이상이면 1만원까지, 30~60만원이면 5000원까지)이 가능하며 GS칼텍스에서 주유시 리터당 80원을 적립해준다. 또한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파리바게트·스타벅스에서 20% 할인 등 생활 속 혜택을 제공한다.또한 아시아나항공·이스타항공 국내선 10% 할인, 인터파크투어·모두투어 부킹엠전 상품 5% 할인 등 여행관련 서비스와 제주도 관광 관련 특별 할인 서비스도 장점이다. 한편 신한카드는 이 카드를 사용하는 회원 중 신한은행 계좌에 급여이체를 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신한은행에서 전자 수수료 면제, 각종 우대금리 제공 등의 금융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김은별 기자 silversta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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