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값 주말새 회복↑···1돈 25만1900원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지난주 24만대로 뚝 떨어졌던 금값이 주말새 상승세로 돌아서며 월요일인 29일 다시 25만원 선을 회복했다.금지금업체인 한국금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국내 금 소매가는 소비자가 살 때 3.75g(1돈)에 25만1900원(부가가치세 10% 제외)을 기록했다.소비자가 같은 양의 금(순도 99.9% 골드 바 기준)을 팔 때 받을 수 있는 금액은 22만8000원이다.한편 금값은 지난 23일 26만700원까지 치솟았다가 25일에는 24만3100원으로 급락했다.박소연 기자 mus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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