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대전 유성호텔서 인삼, 화장품, 미용기구, LED, 건축자재 등 44개 업체와 1대 1 상담
[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대전·충남지방중소기업청(청장 김일호)이 대전·충남 Export-Club(회장 이재진, (주)텔트론 대표이사)과 공동으로 지역중소기업의 수출역량 강화를 위해 베트남, 러시아 등 해외 유력바이어 10개사를 초청해 수출상담회를 연다.30일 오전 10시부터 대전시 유성구 유성호텔에서 열리는 수출상담회는 종합품목 수출상담회로 인삼 등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미용기구, LED, 건축자재, 교육용 오디오시스템, 의료장비, 가스밸브, 가스저장탱크 등을 취급하는 베트남바이어 9곳과 러시아바이어 1곳 등 10개 바이어가 44개 대전·충남지역 중소기업과 1대 1 비즈니스상담을 벌인다.대전·충남지방중소기업청 관계자는 “자체 해외네트워크가 없어 수출판로개척에 애로를 겪는 지역중소기업들이 이 상담회를 통해 새 해외시장진출 및 매출증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영철 기자 panpanyz@<ⓒ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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