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서기자
▲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캡쳐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가수 지나의 몸매 망언(?)이 화제다.28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지나의 화보 촬영 현장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이날 지나는 자신의 몸매에 대해 "내 몸매를 좋다고 생각한 적이 없다"고 말해 의아함을 자아냈다. 168cm의 키를 자랑하는 지나는 대중들에게 8등신 미녀로 각인돼 있기 때문.지나는 또 "사람들이 보통 축복받은 몸매라고 말하는데 나는 잘 모르겠다"며 "평소 단 것을 너무 좋아해 젤리를 달고 살아서 아직도 엄마한테 혼이 난다"고 덧붙였다.한편 지나의 몸매 발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너무 한다" "설마 진짜 모를까?" "나는 어떻게 살라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장인서 기자 en13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