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준기자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25일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린 경제정책조정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br />
[아시아경제 박현준 기자]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25일 오전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린 경제정책조정회의 모두발언에서 "구글이 모토롤라 인수의사를 밝히며 소프트웨어(SW) 역량이 부족한 우리기업이 글로벌 IT(정보기술) 기업의 하청업체로 전락할 우려가 있다"면서 "정부도 소프트웨어 산업 육성과 기업가정신 확산에 노력하겠으며, CPNT(콘텐츠 플랫폼 네트워크 터미널)가 균형된 역량을 갖추게 대기업과 중소기업 공생발전을 체결하도록 민관이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밝혔다.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왼쪽 두 번째)이 25일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린 경제정책조정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박현준 기자 hjunpar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