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TV '배기완 최영아 조영아의 좋은 아침' 방송화면 캡쳐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개그맨 이용식의 딸 이수민 양이 30kg 감량에 성공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24일 방송된 SBS TV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에는 지난 16일 열린 박술녀 한복사랑 패션쇼 무대에 선 이용식 가족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용식은 현재 대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딸 이수민 양을 공개하며 "딸이 30kg을 감량했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이수민 양은 "몸무게 앞자리 숫자가 4번이나 바뀌었다"며 "다이어트 적은 아빠로 어느 순간 냉장고에서 음식을 꺼내 먹고 계시면 나도 먹게 된다"고 고충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30kg나 감량하다니 대단하다" "얼굴도 예쁘다" "다이어트 비법 좀 알려 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인서 기자 en13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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