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현재 남해안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충청이남 지역에 시간당 20mm 안팎의 비가 오고 있다. 20일 기상청에 따르면 남해안을 제외한 지역은 낮부터 비가 점차 그치겠으나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에 남해안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오겠다. 동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30mm 이상의 강한 비가 오는 곳도 있을 예정이다. 서울을 포함한 중북부지역은 오늘 오후부터 대기불안정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조목인 기자 cmi072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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