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아메리칸 다이닝 스칼렛, 뉴욕 트리오 스테이크
아모제(대표 신희호)가 운영하는 아메리칸 다이닝 스칼렛이 뉴욕의 정취를 가득 담은 하반기 신메뉴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새롭게 선보이는 메뉴는 '오리지날 아메리칸 스타일 푸드'라는 컨셉 아래 스타터, 메인 디쉬, 샐러드, 파스타, 디저트에 이르는 다양한 메뉴를 포함하고 있다.'뉴욕 트리오 스테이크'는 스테이크와 랍스터, 흰살생선을 동시에 즐길 수 있고 특히 USDA 프라임 등급의 등심을 사용해 두툼하고 육즙이 풍부한 게 특징이다.'타이 누들 망고 쉬림프 샐러드'는 타이 스타일의 소스에 달콤한 망고와 살이 통통한 새우를 신선함을 느낄 수 있으며 '전복 오일 파스타'는 영양만점 전복을 한 가득 넣은 보양 파스타다.아모제 페이스북(www.facebook.com/AmojeFb/)에서는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9월30일까지 '시식 후기 이벤트'를 진행하고 추첨을 통해 식사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10월 10일이다.양철주 아모제 마케팅 팀장은 "이번 신메뉴는 뉴욕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자체적으로 개발한 스칼렛만의 스타일리시한 요리"라며 "스칼렛은 앞으로도 정통 뉴욕이라는 컨셉과 메뉴 전략으로 고객들에게 차별화 된 레스토랑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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