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한국 3대 기타리스트와 스마트 레슨 함께 해요'

[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삼성전자는 대한민국 3대 기타리스트로 불리는 김도균, 김태원, 신대철과 함께 하는 '하우 투 리브 스마트 레슨' 시간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하우 투 리브 스마트 캠페인'의 일환인 하우 투 리브 스마트 레슨은 음악, 예술,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의 창작자들이 만나 스마트하게 사는 법을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기타리스트 세 명은 이 프로그램에 참여해 자신들의 연주와 이야기를 들려주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백두산 김도균은 부활의 '희야', 부활 김태원은 시나위의 '그대 앞에 난 촛불이어라', 시나위 신대철은 백두산의 '업 인 더 스카이(Up In the Sky)'를 연주하는 등 서로의 히트곡을 선보이며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공동으로 '스피릿 오브 밴드(Spirit of band)'를 즉흥 연주하기도 했다.기타리스의 삶과 노력에 대해 대화를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신대철은 "최고의 기타리스트가 되기 위해서는 진정성을 갖고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도균도 "테크놀로지의 발전과 함께 내 음악도 같이 발전해왔다"고 회고했다.이번 스마트 레슨 영상은 다음 tv팟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밖에도 ▲윤상, 아이유 ▲허구연, 양준혁 ▲최범석, 서인영 등 다양한 창작자들의 만남과 공동의 창작 활동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스마트 레슨은 지난 5월 첫 영상이 공개된 이후 지금까지 조회수 총 150만건을 넘기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권해영 기자 rogueh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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