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코아크로스는 지난 2분기 매출 59억원, 영업이익 6억9000만원, 순이익 8억8000만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매출은 17% 늘었고, 영업이익은 557%나 증가했다. 순이익도 239% 폭증했다. 코아크로스는 PLC웨이퍼 및 칩 사업의 안정적인 해외시장진입에 따른 신규 고객 매출 확대가 꾸준이 이어지면서 매출이 증가했고, 고부가가치 제품의 판매가 확대되면서 이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고 설명했다.회사 관계자는 "PLC웨이퍼 및 칩시장은 세계적으로 이제 시작단계다. 지난 4월부터 진행해 온 신규시설투자가 3분기에 완료되면 4분기부터는 실적호조세가 더욱 가파라질 것"이라고 자신했다. 전필수 기자 philsu@<ⓒ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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