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이슈팀
▲ 사진 출처: 중국 뉴화 닷컴
또 '타오바오' 홈페이지에 소개된 '하이폰5'의 제품 설명에 따르면, 기존 아이폰4가 내장형 배터리인 것과 달리 기존의 피처폰(Feature phone:스마트폰이나 PDA폰이 아닌 모바일폰을 뜻한다)처럼 배터리가 분리형으로 돼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 출처: 인터넷 쇼핑몰 '타오바오'
'하이폰5'에 관한 소식을 접한 국내 네티즌들은 "중국은 정말 대단한 듯"이라며 반어적인 표현을 쓰며 혀를 내둘렀다. 한편 이코노믹타임스는 이와 관련, 중국 내 상점가에서는 유명 브랜드의 시계에서 가방, 컴퓨터 소프트웨어에 이르기까지 각종 모조품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고 전했다.앞서 이 신문은 지난달 중국에 등장한 가짜 애플스토어와 가짜 이케아 매장에 대해서도 보도한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