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네트웍스, 2Q 영업익 88억 전년比 29.1%↓(상보)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스포츠브랜드 및 유통전문기업 LS네트웍스(대표 김승동, 박재범)는 올 2분기 영업이익 88억22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9.1%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80억으로 전년비 15.7% 감소했고, 매출액은 1215억으로 전년비 25.9% 증가했다. 워킹시장내 지속적인 시장우위를 유지하기 위하여 상반기 중 톱 스타 김혜수 및 다니엘 헤니를 모델로 한 ‘프로스펙스 W 및 R’의 TV CF를 비롯해, 450여개 유통망을 대상으로 한 대대적인 캠페인을 3~6월에 집중했다. 스케쳐스 등의 신규브랜드 또한 공격적인 마케팅 정책을 펼치면서 연간 마케팅비용의 60%가 상반기에 집중화했다.박소연 기자 mus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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