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신영증권이 오는 29일 서초구 예술의 전당 오페라하우스 아카데미 강의실에서 '명화 속으로 떠나는 여행'을 주제로 8월 정기문화강좌를 무료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오후 1시 30분과 2시30분 각각 두 클래스로 나눠 접수를 받으며, 이번 전시의 기획을 맡은 지엔씨미디어 소속 큐레이터가 해설하는 전시관련 강의에 이어 한가람미술관에서 해당 전시를 자유관람하는 순서로 진행된다.신영증권 관계자는 "본 행사는 좀처럼 진품으로 만나기 힘든 프랑스 오르세미술관의 세계적인 소장품들을 명쾌한 전시설명과 더불어 관람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참가는 신영증권 고객 여부와 관계없이 해당 강의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무료로 가능하다. 다만, 좌석의 제한으로 인해 회사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를 받는다. 수강신청은 4일(오후 6시 이후)부터 접수가 가능하다.
정재우 기자 jj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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