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 전역 예정인 붐이 MBC <아이돌 육상대회> 진행을 맡는다. 연출을 맡은 박석원 PD에 따르면 이 날 방송 진행은 붐과 함께 김제동, MBC 아나운서, 윤여춘 MBC 육상 해설위원이 맡는다. 이로써 붐은 22일 전역 후 25일 SBS <강심장> 녹화를 시작으로 27일 <아이돌 육상대회>에도 참여하게 됐다. 이 날 녹화는 오전 9시부터 서울 잠실에 위치한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진행된다. 3회를 맞는 <아이돌 육상대회> 종목은 100m, 허들, 400m 계주, 높이뛰기 등으로 정해졌다. 이에 따라 같은 날 오후 4시에 생방송으로 방송되는 <쇼! 음악중심>은 녹화로 진행될 예정이다. 박석원 PD에 따르면 <아이돌 육상대회> 편성 시간과 MC 중 한 명인 아나운서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10 아시아 글. 한여울 기자 sixteen@<ⓒ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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