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 업계 최초 농산물우수관리인증기관 지정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NS홈쇼핑이 농산물우수관리인증기관으로 지정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부터 지정서를 받았다고 3일 밝혔다. NS홈쇼핑은 홈쇼핑 업계에서 유일하게 '식품안전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까다로운 QA시스템, 안전한 식품 배송으로 정평이 나있다. 이러한 자체 품질 관리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조직ㆍ인력ㆍ시설 등 까다로운 심사기준을 통과해 홈쇼핑업계 최초로 농산물우수관리인증기관으로 지정 되면서 소비자에게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하는 식품전문 기업으로서 다시 한번 위상을 높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도상철 대표는 "이번 농산물우수관리인증은 상품 품질관리 시스템으로 국내 소비자 신뢰제고는 물론 국제시장에서의 까다로운 규제에서도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증명이 됐다"며 "이미 시작된 국제시장 진출 확장에서 NS홈쇼핑의 강점을 어필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농산물우수관리인증제도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실시하고 있으며, 생산단계에서 판매단계까지의 농산물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해 소비자에게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하고 안전성 확보를 통해 국내 소비자 신뢰제고 및 국제시장에서의 우리 농산물의 경쟁력 강화, 지속 가능한 농업을 통해 농업환경을 보호하고자 하는 목적의 인증제도다.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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