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한국특허정보원 부설기관으로 개소식 갖고 업무 시작…500여 전문인력, 선행기술조사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한국특허정보원(원장 박재천)은 3일 부설기관인 특허정보진흥센터(소장 김태경)의 개소식을 갖고 업무에 들어갔다. 특허정보원은 특허행정지원업무를 맡는 특허청 산하 기타공공기관으로 1995년 한국발명진흥회 부설 특허기술정보센터로 문을 열었다. 산업재산권을 포함하는 지식재산데이터의 정보화사업과 산업재산권 심사지원을 위한 선행기술조사사업들을 주로 해왔다. 지난달 15일엔 더 전문적이고 효과적인 특허청 심사업무를 돕기 위해 500여 전문 인력으로 이뤄진 선행기술조사부문을 별도 부설기관으로 세워 이날 닻을 올렸다.한편 개소식엔 이수원 특허청장과 정부, 기업, 대학관계자 등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참석했다. 왕성상 기자 wss404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왕성상 기자 wss4044@<ⓒ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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