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인HR 등 3사, 코스닥 상장예심 청구

[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사람인에이치알, 에이치엠씨아이비 제2호 기업인수목적, 아이디스가 상장예비심사를 위한 청구서를 제출했다고 2일 밝혔다.온라인 채용광고를 주 사업으로 하는 사람인에이치알은 지난해 매출액 313억6300만원, 순이익 20억3000만원을 기록했다. 예정발행가는 5700원~6200원으로 현대증권이 주관사를 맡았다.에이치엠씨아이비 제2호 기업인수목적은 예정공모가 2000원에 코스닥 상장에 도전한다. 아이디스는 인적분할로 인한 재상장심사 청구법인으로 통신 및 방송 장비 제조업을 주 사업으로 하는 업체다. 상장주관사는 대신증권이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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