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도형 기자]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28일(현지시간) 발표된 7월 유로권 경제기대지수가 103.2를 기록해 지난달 105.4에서 2.2포인트 떨어졌다. 이는 당초 예측됐던 104포인트 보다 큰 폭의 하락이고 2010년 8월 이후 최저치다.김도형 기자 kuerte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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