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한국의 브란젤리나로 불리는 장동건, 고소영 부부가 또 한 번 광고에 동반 나들이를 한다. LG전자는 장동건, 고소영 부부를 의류관리기 트롬 스타일러에 이어 트롬 세탁기의 새로운 광고모델로 발탁했다고 29일 밝혔다.장·고 부부가 올 상반기 트롬 스타일러의 모델로 동반 출연하며 제품 인지도 및 프리미엄 이미지 상승에 큰 역할을 해 트롬 세탁기 모델로 선정했다는 설명이다. 고소영은 지난 2004년 이어 두번째 발탁이다.LG전자는 이번 광고에서 두 배우를 통해 트롬 세탁기의 프리미엄 이미지와 다이렉트드라이브(DD) 모터 기술 등의 자부심을 표현할 계획이다. 또 6모션 조합을 두 배우가 세련된 스타일로 고급스럽게 소화해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동건, 고소영의 모습을 담은 새로운 트롬 TV 광고는 내달 선보일 예정이다.
박지성 기자 jiseo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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